바이텍스(밀원수)
요즘 각광을 받고있는 밀원수입니다.
최고의 밀원수(蜜原樹), 약용수, 관상수!
가정 건강의 파수꾼!
잎, 줄기, 꽃들은 향기로운 좀목형 화목류입지요.
바이텍스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 및 면역체계 능력을 향상.
(사용부위: 잎, 꽃, 미숙열매, 성숙전 열매, 나무줄기와 껍질, 뿌리 등 이구요.
청보라색꽃이 늦가을(6-9월)까지 계속 피어 채밀성적이 우수하답니다. .
마편초과이며,
잎 및 줄기는 향이 강하고,
꽃에는 향수 궁노루(사향노루) 처럼 향이 뚜렷해요.
바이텍스의 개화는 6月중순부터 부터 10月중하순까지이며,
미국에서는 1에이커(Acre)의 바이텍스 밀원에서 1톤(ton)의 꿀을 생산한 기록이 있다더군요.
생육은 우리나라 전역이 가능하며
특히 혹한이 적은 온대지방에서는 개화기간이 길고,
화밀분비가 양호하여 많은 우수한 꿀의 생산 할수 있습니다.
꿀은 약간 녹색을 띤 백색으로 향기가 좋아 기존 밀원의 대체 밀원수로 훌륭하구요.
생육 적응성이 커 산,계곡 등에서도 잘자라지만 비옥한 토질이 좋습니다.
종자는 10-11월상순에 익어요.
(개화한 꽃이 없어 사진은 빌어왔습니다)
바이텍스 파종시 포인트(거피와 냉습처리가 발아의 관건)
주로 씨로 번식하나 삽목도 가능하다.
(씨)
1.냉습처리
냉장보관 10일 정도
2.껍질벗기기
이틀간 물에 충분히 불려야 하며, 불려진상태의 씨앗에 굵은모래를 섞어서 문질러 거피를 충분하게 한다.
3. 바로 노천매장(냉습적처리)을 한 후,
4.파종(3월 하순)
파종은 밭보다 논이 유리하며 (물기가 많아야 발아가 잘됨)
파종할때 모래와 1:1로 섞어서 뿌리되 흙은 2cm가 적당.
깊이심으면 파종불량.
5. 모종 옮겨심기
논에 심을때는 배수문제를 고려하여 20센티이상 고랑을 만들어 주어야 하며,
고랑넓이: 150cm/두줄심기
모종간격 :20cm
비닐멀칭시 묘목성장이 더욱 활발하다.
바이텍스의 효능
여성 갱년기 장해등의 부인병(황체 호르몬-푸로게스테론의 분비를 촉진)
효과 :
생리조절, 진정, 림프배출, 울혈제거, 항산화, 방부, 진경, 식용증진, 소화, 구풍, 정화, 이뇨, 간기능개선
뿌리, 열매, 꽃, 잎 및 수피등
현재 시중에는 독일 등에서 바이텍스라는 약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약으로도 효과가 뛰어난 귀한 나무인 것이 분명하다.
설명 : 바이텍스(체이스트 트리)는 적어도 2,500년 전부터 여성의 생리로 인한 문제를 치료하는데 쓰여왔습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자궁에 출혈이 있으면 체이스트 나뭇잎을 우린 와인을 마시게 하라"라고 하였습니다.
바이텍스는 뇌하수체를 자극해서 정상화시키는데, 뇌하수체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적인 생리주기에서는 배란 이전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더 높고 배란 이후에는 프로게스테론이 더 높은데, 이런 호르몬의 조절이 불균형하게 되면 모든 생리증후군(PMS)나 폐경과 관련된 증상이 생겨납니다.
바이텍스는 자체적으로는 호르몬을 생산하는 기능을 갖지 않는데, 대신에 내분비선에 영양을 공급하고 지원해서 균형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생리주기와 관련된 증상의 대부분이 바이텍스로 해결될 수 있는데, 생리통, 과다출혈, 두통, 우울, 부종, 변비, 여드름, 유방통 등의 모든 증상이 대상입니다.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면 많은 경우에 2년 가까이 불규칙한 주기로 고생하는데 이런 경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배란을 정상화시킴으로써 임신 가능성을 높여주는 놀라운 작용을 하고, 유산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출산 이후에는 산모의 모유의 양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의 여러 불쾌한 증상을 덜어줍니다.
바이텍스는 작용이 느린 오일이라, 보통 생리 주기가 3번 정도 돌아올 정도는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허브를 차로 마시거나 팅처를 만들어서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항염성이 있다하여 비싼꿀로 판매되는 특산 마누카(Manuka)꿀을 능가한다.)
바이텍스의 개화습성은 당년자란 새로운 가지끝에서 개화합니다.
낮게 재배하여 최대한 많은 가지수를 밀생시켜 꽃을 많이 피게 하여 풍밀하세요.
바이텍스 구입차 여수에서 먼걸음하신 부부
일년차이어서인지 아직 꽃이 작네요.
팔려가는 바이텍스군단
현곡에서
옥이이모